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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월 제철 해산물

4월이 되면 따뜻한 봄기운과 함께 바다에도 변화가 찾아옵니다. 겨울을 지나 봄철에 가장 맛이 오르는 해산물이 많아지는데요. 4월에 꼭 먹어야 할 해산물은 무엇이 있을까요? 어떤 해산물이 가장 신선하고 맛있는지, 그리고 어떻게 먹으면 좋은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.

1. 주꾸미

  • 4월은 주꾸미의 산란기가 시작되는 시기로, 살이 오르고 가장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자랑합니다. 특히, 주꾸미는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해소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  • 먹는 방법: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, 주꾸미 샤브샤브, 볶음 요리로 즐기면 좋습니다.

데치거나 삶지마세요. 최고의 주꾸미 볶음

2. 바지락

  • 봄철에는 바지락이 살이 오르고 감칠맛이 최고조에 이릅니다. 바지락은 해감만 잘하면 국물 요리에 활용하기 좋고, 국물의 깊은 맛을 더해줍니다.
  • 먹는 방법: 바지락 칼국수, 바지락 된장국, 바지락 술찜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.

[이연복] 초간단 제철 바지락볶음

3. 도다리

  • 봄에는 도다리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. 특히 남해안에서 많이 잡히며, 담백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입니다.
  • 먹는 방법: 도다리쑥국이 대표적인 봄철 음식으로, 도다리와 향긋한 쑥이 어우러져 봄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.

봄 보양식 도다리 쑥국 이렇게 끓이면 기가 막힙니다

4. 멍게

  • 멍게는 봄이 제철이며, 특유의 바다 향과 쌉싸름한 맛이 입맛을 돋웁니다. 멍게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건강에도 좋습니다.
  • 먹는 방법: 회로 먹거나, 멍게 비빔밥으로 즐기면 봄철 별미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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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며

제철 해산물은 영양가도 높고 맛도 뛰어나기 때문에 신선할 때 즐기는 것이 중요합니다. 4월에는 주꾸미, 바지락, 도다리, 멍게 등 다양한 해산물이 풍성하게 나오는 시기이니, 신선한 재료를 골라 맛있는 요리로 즐겨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