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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월 제철 음식

8월은 무더운 여름의 한가운데 있지만, 다양한 제철 식재료들이 맛과 영양을 채워주는 시기입니다. 더위에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8월의 제철 음식들을 알려드릴게요.


8월의 제철 과일

  • 포도: 비타민과 유기산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와 갈증 해소에 좋습니다.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노화 방지에도 도움을 줍니다.

 

  • 복숭아: 8월이 가장 맛있고 풍부한 시기입니다.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피부 건강과 소화에 좋고, 수분 함량이 높아 여름철 수분 보충에도 효과적입니다.

  • 자두: 새콤달콤한 자두는 7월에서 8월에 제철을 맞습니다.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피로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.

  • 멜론: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와 피부 건강에 좋습니다. 수분 함량이 높아 여름철 수분 보충에도 효과적이며,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.

  • 블루베리: 슈퍼푸드로 불리는 블루베리는 8월에도 제철입니다.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심장 건강과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.

  • 옥수수: 7월부터 9월까지 제철인 옥수수는 필수 미네랄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, 노화 방지,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.

  • 토마토: 7월부터 9월까지 제철인 토마토는 칼로리가 낮고 라이코펜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다이어트, 혈관 건강, 피부 건강에 좋습니다.

8월의 제철 해산물

  • 전복: 여름철 보양식으로 꼽히는 전복은 불포화지방산, 단백질, 비타민 D가 풍부하여 혈액 순환과 뼈 건강에 좋습니다.

  • 갈치: 구이나 조림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갈치는 무기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신진대사 촉진 및 소화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.

 

  • 문어: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영양소를 자랑하는 문어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관 건강에 좋고, DHA와 EPA가 함유되어 기억력 향상에도 도움을 줍니다.
  • 한치: 제주의 여름을 대표하는 한치는 7월에서 8월이 제철입니다.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물회 등으로 시원하게 즐기기 좋습니다.
  • 민어: 여름철 보양식으로 유명한 민어는 부드러운 살과 풍부한 영양으로 무더위 원기 회복에 좋습니다.
  • 뱀장어 (민물장어): 대표적인 여름철 스태미나 음식으로, 단백질이 풍부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.

8월의 제철 채소

 

  • 감자: 8월부터 10월까지 제철인 감자는 다양한 영양분이 풍부하며,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.

  • 애호박: 비타민 A와 C,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면역력 강화와 피부 건강, 소화에 도움을 줍니다.

  • 오이: 수분 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낮아 여름철 수분 보충과 다이어트에 좋습니다. 비타민 K와 칼륨이 풍부하여 뼈 건강과 혈압 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.

  • 가지: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는 가지는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하며, 특히 보라색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합니다.

  • 여주: 쓴맛이 강하지만 당뇨에 좋다고 알려져 있으며, 지방 연소와 나트륨 배출에도 효과적입니다. (단, 임산부는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.
  • 참나물: 특유의 향긋한 맛이 입맛을 돋우는 참나물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.

마치며

이상 8월 제철음식을 알아보았습니다. 8월 제철 음식들로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세요!